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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twork 이해하기 - 1 (간단한 요약)
    CS 2022. 5. 20. 16:38

    계기

     AWS 설정을 하면서 용어가 헷갈리고 모르는게 많아 이론을 한번 정립하고 갈 필요를 느껴서 network 관련 복습을 해보려고 한다. 실제 물리적 장비와 같이 알면 더 이해가 쉬울거라고 생각해서 장비와 연관지어서 알아보자.

    OSI 7 layer

    OSI 7 layer

    data는 보낼 때 하나의 layer를 지날때마다 헤더를 붙여서 생성하고 받을 때 헤더를 decapsulation을 통해 경로를 찾는다.

    1. Physical Layer: 0,1 로 된 데이터를 전기적 신호로 변경해준다. 실질적으로 전송을 담당한다. 간단하게 랜선이라고 보면 된다. TCP/IP에서는 이 영역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L2로 합쳤다.
    2. Datalink Layer: 물리적 링크를 통하여 데이터를 신뢰성 있게 전송하는 계층이고, 받은 데이터를 물리 계층으로 전달한다. 랜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랜카드에 mac address가 있고 이 값은 임의로 변경하지 않는 한 unique하다.
    3. Network Layer: 데이터를 송신측에서 수신측으로 전송해준다. ip주소와 mapping할 수 있다.
    4. Transport Layer: 프로토콜과 관련된 계층으로 두 시스템간 신뢰성 있는 데이터 전송을 보장해주는 계층이고 오류 복구, 흐름제어를 담당한다. 이 때 tcp는 3-way handshake를 통해 연결하고 4-way handshake를 통해 연결해제를 한다. 
    5. Session Layer: 응용 프로그램 계층 간 통신에 대한 규격이나 접속 설정을 동기화 하는 계층이고 데이터를 전송계층에 전송할 순서를 정해주고 점검과 복구를 위한 위치를 제공한다
    6. Presentation Layer: 상위계층인 응용계층의 다양한 표현 양식을 범용적인 전송 방식으로 전환하고, 암호화 복호화, 데이터 압축을 하는 계층
    7. Application Layer: 응용처리를 행하는 응용프로세스간의 인터페이스나 통신을 위한 기본적인 응용을 제공하는 계층이고 사용자로부터 데이터를 받아 하위 계층으로 넘겨준다

    사실 따지고보면 L5~7은 서버 작업이기 때문에 TCP/IP에서는 이를 하나로 본다.

     

    7 Layer를 통한 Data 전송 방법

    여기서 데이터 전송과정을 살펴보면 송신지와 수신지가 연결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보낼 때 목적지 port/ip/mac 정보를 통해 data transmission을 하고 수신지는 L2에서 mac 정보를 확인하고 L3에서는 ip정보를 확인하고 L4에서는 port 정보를 확인하여 목적지에 전송한다. 만약 확인 결과 수신이 잘못되었으면 정보를 버린다.

     만약 외부로 전달하게 되면 이는 ip가 어디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라우팅 테이블을 보면서 상위 게이트웨이로 찾아간다.

    L3 라우터에서 라우팅 테이블을 관리하고 만약 목적지가 테이블 내에 있다면 한번에 목적지로 보내고, 그렇지 않다면 다른 L3 라우터를 타고 가서 테이블을 보고 목적지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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